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나라당 안경률 사무총장이 추가경정예산을 획기적인 규모로 편성할 것을 주문한 것과 관련해 대한민국 여당 사무총장 자존심이 다치지 않도록 각별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연구모임 국민통합포럼 초청 강연회에 참석해
이어 윤 장관은 추경 재원조달에 대해 한국은행 잉여금 중 적정 수준을 투입하고 공기업 민영화를 통해 가능한 한 적자 국채 발행을 최대한 줄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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