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화제의 당선인’ 인터뷰 시간입니다.
첫 번째로 안산 단원을에서 박빙의 대결을 벌인 김남국 당선인 모셨습니다.
【 질문1 】
막판까지 역전이냐, 유지냐 마음 졸이셨을 텐데, 당선 소감부터 말씀해주시죠?
【 질문2 】
안산 단원을에 전략공천 된 지 한 달여 만에 당선되셨습니다. 그것도 3선의 터줏대감인 미래통합당 박순자 의원을 꺾고요.
지역 주민들이 김남국을 선택한 결정적 이유, 뭐라고 보십니까?
【 질문3 】
원래 공천 과정이 순탄치 않지만, 김남국 당선인은 특히 금태섭 의원 지역구인 서울 강서갑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죠.
이때 다시 떠오른 ‘조국 논란’이 선거에 도움이 되느니, 마느니 말도 많았습니다. 당시 심경 어떠셨나요?
【 질문4 】
강서갑 출마를 포기하고 안산 단원을에 전략공천 받아 뛰고 있는데, 또 선거일을 코앞에 두고 성희롱성 팟캐스트 참여 논란이 일었습니다.
곤혹을 좀 치렀는데, 본인과 여권 판세에 영향 미쳤다고 보십니까?
【 질문5 】
김남국 당선인은 ‘조국 백서’ 저자라는 타이틀이 항상 따라 다닙니다. 이런 이미지는 양날의 칼 아닐까 싶기도 한데,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질문6 】
21대 국회에서 여당은 공수처법, 검경수사권 조정 등 사법개혁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법개혁에 동의하는 분 중에서도 현재 공수처법 등은 조정이 필요하단 얘기들도 합니다. 김남국 당선인 생각은 어떠신가요?
【 질문7 】
초선 국회의원으로 첫발을 떼는 국회가 180석이라는 거대 여당 구도에서 시작됩니다. 이런 판세 예상하셨습니까?
【 질문8 】
마지막으로 초선 정치 신인으로서 21대 국회에서 ‘이것만은 꼭 이루고 싶다’ 한 말씀 해주시죠.
【 클로징 】
지금까지 안산 단원을에서 당당히 금배지를 단 김남국 ‘화제의 당선인’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