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건영 당선인은 오늘(20일) "협치도 당연히 해야 될 일이긴 하지만 180석을 국민이 주신 이유는 속도감 있게 실천적 대안들을 만들라는 데 방점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출신으로 4·15 총선 서울 구로을 선거에서 승리한 윤 당선인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협치를 하라는 주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또 "당장 20대 국회에서 재난지원금
이어 "경제 문제에는 여야가 없다. 야당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으로 보인다"며 "정치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