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호남 선거구 28곳 중 전남 남원·임실·순창 지역구를 제외한 27곳을 석권했다. 이에 전남 남원·임실·순창 지역구에 당선된 인물에 정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전남 남원·임실·순창 지역구에서 당선된 인물은 무소속 이용호 후보(60)다. 이 후보는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 '3선' 이강래 후보를 상대로 민심을 확보했다.
이 후보는 2020년까지 국립 공공의료대학원 설립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강천선 도로 확장 및 지리산 친환경 열차 도입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 후보는 이강래 후보와 앞서 두 차례 경쟁을 펼친 경험도 있다. 제19대 총선 땐 민주당 경선에서 이강래 후보에게 패했고, 제20대 총선 땐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해 민주당으로 출마한 이강래 후보와의 싸움에서 승리했다.
이 후보는 1960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
당선을 확정지은 이 후보는 "민주당으로 들어가 현 정부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또 본인의 당선은) 지역발전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주민의 승리"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우승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