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은 홈페이지를 통해 "승부에 집착하거나 감정싸움에 묻히면 결국 사람 관계마저 상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자신의 홈페이지 '사람 사는 세상'에 올린 글에서 "정제되지 않은 감정이 막말이나 욕설로까지
노 전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비판은 자유이고 야유도 할 수 있을 것이지만 아무런 사실도, 논리도 없는 모욕적인 욕설은 바람직하지 않고 자신의 홈페이지에서는 적절하지 않다"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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