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8일) "저와 아내는 지금 사는 종로구 교남동에서 15일 오전에 투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제가 언제 어디에서 투표할지에 대해서까지 제안과 억측이 나온다"며 "다른 곳에서 투표하는 방안은 생각한 적
앞서 한 언론은 이 위원장이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모레(10일) 아산의 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한편, 이 위원장은 이날 부산과 경남, 경기도를 돌면서 지원 유세를 펼쳤으며 모레(10일) 전국 유세 지원을 위해 대전 등 충남 지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