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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제3차 코로나19대응 당정청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이낙연, 이인영 원내대표 및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총괄본부장,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4차 코로나19 대응 당정청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시행하고 있지만, 더 엄격하게 시행하도록 정부와 협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해외에서 입국하는 우리 국민 가운데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다"며 "국내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입국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놀랍도록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해외 입국자와 가
이 위원장은 해외 입국자 관리와 관련해 "앱을 통한 관리가 되고 있고 자가격리가 있는데 엄격하게 하자는 것"이라며 "그런 방역지침을 따르지 않는 분에 대해 단호히 지침을 이행하도록 하는 게 옳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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