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통령은 홈페이지인 '사람 사는 세상'에 올린 '해명 드립니다'라는 글에서 "모든 것이 저의 부족함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생각해 근신하고 있을 뿐 누구를 원망하고 억지를 부려 책임을 감출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또 "형님을 '순진한 사람'이라고 말한다고 해서 누구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형편이 아닌 줄 잘 알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