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오늘(20일) 4·15 총선 후보를 결정하는 9차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사실상 공천 결과 발표를 마무리합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운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서울 동대문을, 경남 김해을, 경기 안산단원갑, 광주 광산을,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이들 지역은 모두 100% 안심번호선거인단 ARS 투표로 경선을 치르는 곳입니다.
민병두 의원이 컷오프(현역 공천 배제)돼 '청년우선 공천지역'으로 지정된 서울 동대문을에서는 김현지 중앙선대위 코로나19대책추진단 부단장과 장경태 청년위원장이 대결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