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호복을 해외에서 가져오기 위해 군 수송기가 투입됐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18일 "미얀마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한국기업 '케이엠헬스케어'가 생산한 방호복 8만 벌의 수송을 위해 오늘 군 수송기 2대가 현지로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케
투입된 수송기는 공군이 운용하는 C-130J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관계자는 "방호복 수송 외에 현지 교민을 데려온다든지 하는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