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식량난 여파로 북한 청년들의 인지능력이 크게 떨어져 징집대상자 10명 중 2~3명은 군대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미국 국가정보위원회가 밝혔습니다.
국가정보위원회의 '세계보건 실태의 전략적 의미'라는 보고서는 북한의 경우
미국 의학지능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생후 2~3년이 두뇌발달에 가장 중요한 시기며 2살 전에 영양결핍을 겪으면 지능이 5~15포인트 떨어진다고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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