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나라당이 강력범의 유전자 정보를 보관했다가 유사범행 수사에 활용하도록 유전자 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나라당 장윤석 제1정책조정위원장은 유전자 법을 제정해 강력범의 유전자 정보를 관리할 유전자은행을 설립하자는 데 당정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12일) 국
또 연쇄살인범 강호순 사건을 계기로 흉악범 얼굴 공개에 대한 찬성 여론이 높은 만큼 특정강력범죄 처벌에 관한 특례법을 개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