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일본과 금융위기와 기후변화, 환경문제, 비확산, 대테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11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나카소네 히로후미 일본 외무상과 회담한 뒤 기자회견에서 "한·일이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가까운 우방이며 문화적으로 서
유 장관과 나카소네 외상은 회담에서 국제 금융위기 대처 및 아프가니스탄 재건, 소말리아 해적퇴치 등 국제문제에서 있어 양국이 공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