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대전, 광주, 부산에 '국민·기업
불편 신고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오늘(11일) 오전 대전 정부청사에서 김황식 원장, 대전광역시장, 충청남·북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신고센터 개소식을 가졌고, 3월 중순까지 광주와 부산에 신고센터를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감사원은 서울 본원과 대전센터, 부산센터, 광주센터 등 민원처리를 위한 전
감사원은 "경제위기로 고용, 복지 등 민생관련 고충민원과 중소기업, 영세 자영업체에 대한 대출 지연 등 기업민원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민원처리 비율을 높이고 국민권익을 적극 보호하기 위해 지역별 센터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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