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학생들이 미국 내 기업체에서 인턴생활을 하면서 어학실력도 향상시킨다는 목적으로 도입된 미국대학생연수취업 WEST 프로그램이 오는 다음 달 11일부터 시행됩니다.
스탠리 콜빈 미 국무부 교육·문화담당 부차관보는 지난해 한미정상회담에서 합의된 WEST 프로그램의 첫 대상자 3
콜빈 부차관보는 올해 안에 추가로 1천 명을 더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이 제도는 일시적인 사업이 아닌 지속적인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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