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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권영진 대구시장 페이스북 캡처] |
지난 10일 일부 언론과 누리꾼 사이에서 권 시장의 신천지 연루 의혹이 확산한 것에 따른 반응으로 분석한다.
이날 권 시장은 페이스북에서 "야전침대에서 쪽잠을 자면서 싸운 지 22일째에 접어든다"며 "교묘하게 방역을 방해하는 신천지, 저급한 언론들의 대구 흠집 내기, 진영논리에 익숙한 나쁜 정치와도 싸워야 한다"고 말했
또 "코로나19 책임=신천지=대구=권영진 시장이라는 프레임을 짜기 위한 사악한 음모가 작동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라며 "마음껏 덤벼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죽을 때 죽더라도 이 전쟁만큼은 끝장을 보겠다"며 "반드시 대구를 지키겠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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