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단체연합회와 탈북인단체총연합회는 미국의 오바마 행정부가 북한인권 개선에 더욱 적극 나서고 중국의 탈북자 강제 북송을 막아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주한 미국대사관을 통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 앞으로 보내는 공개서신에서 미국 정부가 중국 정부에 탈북자들을 유엔난민협약에 따라 난민으로 인정하
이들은 오는 19일 방한하는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탈북자 강제 북송 문제에 대해 분명히 언급해줄 것과 국내 탈북자들을 면담해줄 것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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