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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건영 선거캠프 입주 건물 확진자 발생…"선제적 자가격리" [사진 = 연합뉴스] |
10일 윤 전 실장은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저는 확진자 발생소식이 전해진 9일 오후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며 "캠프 자원봉사자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저를 비롯한 봉사자 전원이 방역당국이 권장하는 원칙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 구로구 경인로의 한 건물에 입주한 보험사 콜센터 에서 다수 확진 환자들이 발생했는데, 그의 선거캠프는 이 건물 다른 층에 있다.
그는 "확진자들이 발생한 사무실(11층)과 선거 사무실(6층)은 사용하는 층도 다르고 탑승 엘리베이터도 분리(짝수층·홀수층)돼 있다"며 "구로보건
[채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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