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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사진 출처=연합뉴스] |
보도에 따르면 가토 후생상은 이날 오전 각의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2주간 대기는 각자가 예약한 호텔에서 체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과 한국에서 입국하는 사람에 대해 2주간 대기를 요청한 이유로는 한중 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 수 증가와 일본 국민의 불안에 대한 대응 등을 꼽았다.
앞서 일본 정부는 전날 한국에서 들어온 입국자에 대
이번 일본 체류 비자의 효력 정지는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로, 이미 일본에 입국해 거주하는 경우 해당하지 않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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