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내정자는 논문의 영문 초록을 다른 논문에서 표절했다는 의혹에 대해 "초록은 논문 일부가 아닌 개요에 불과하며, 초록을 인용했다고 해서 표절로 간주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동 저서 '동아시아 환경안보'의 논문이 BK21 심사과정에서 이중으로 배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저서와 논문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데 따른 오류"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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