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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5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과천에 있는 신천지교회 본부에 대해 행정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완벽한 방역을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게 도움될 것 같다는 판단 하에 어젯밤 신천지 측에 사전 통지했다"고 말했다.
김 총괄
이번 행정조사에는 대검찰청의 포렌식 분석 관련 인력·기술·장비 지원을 받아서 조사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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