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에 답변하는 김강립 제1총괄조정관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박종현 범정부대책지원본부 홍보관리팀장(행정안전부 안전소통담당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자가격리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고 자가격리 앱을 개발했다"며 "해당 앱에서는 위치정보시스템(GPS) 기능을 활용해서 자가 격리자가 (지정된) 위치를 이탈했을 경우 경보음이 울리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3월 7일부터는 특
앱에서는 기침, 인후통, 발열 등 증상이 있는지 확인해 자가 진단할 수 있는 기능도 담길 예정이라고 박 담당관은 전했다.
정부에 따르면 이달 1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전국의 자가 격리자는 2만7700명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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