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2월 임시국회의 쟁점법안 처리를 위해 여야정 정책협의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 총재는 국회에서 개최된 당 5역 회의에서 최소한 정책 분야에 있는 여야 당직자들, 주요책임자들은 방송법 등 주요 쟁점법안에 대해서는 밤을 새면서라도
이 총재는 충분한 토론과 논의는 반드시 상임위나 본회의장에서 앉아서 하는 것만이 아니라며 여야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든지 수시로 만나 서로 깊이 있는 토론과 논의를 하고 협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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