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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그는 이날 오후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후베이성에 대해선 입국 금지를 하고 있고 모든 여행객은 특별입국절차로 관리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강 장관은 중국발 전면 입국금지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다른 나라에서 취하는 조치, 우리의 방역 역량,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 특정 조치가 가진 장점·단점까지 다 감안해서 그
이어 "국민의 안전이 제일이지만 그밖에 다른 여러 사안을 고려할 점이 있다. 국경 간의 이동을 완전히 차단해놓는 것이 감염병 대응에서 그렇게 효과적인 조치는 아니라는 것이 WHO의 권고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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