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악 상황 대비 선제적 대응"
이명박 대통령은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선제적 정책 대응을 당부했습니다.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는 규제 일몰제를 정부의 모든 규제에 확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 민주당·진보세력 '반 MB' 연대
민주당 등 야권과 진보 시민단체가 '용산 사태'를 계기로 이른바 '반 MB 연대'를 결성했습니다. 다음 달 1일 대규모 장외 집회까지 열기로 했습니다.
▶ "2011년 개헌·국회의원 30% 줄여야"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오는 2011년까지 5~7개 광역 자치단체의 연합국가 형태 개헌을 제안했습니다. 국회의원 수도 지금보다 30%
▶ 2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신경전
여야 3당 원내대표가 오늘 만나 2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논의했습니다. 대정부 질문 이전에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는 큰 틀에는 합의했지만, 용산 사태 국정조사 실시 등을 둘러싸고 여야 신경전이 팽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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