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세계식량계획(WFP) 등 국제식량기구를 통한 개발도상국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오준 외교통상부 다자외교조정관은 현지시각으로 26일, 27일 이틀동안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식량안보고위급회의에 참석해 향후 3년간 WFP
이는 특히 남북협력기금에서 집행되는 대북 식량지원은 제외된 수치이고 수십만 달러 수준에 머물던 예년보다는 물론이고 작년의 225만 달러와 비교해도 크게 늘어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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