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이 레프코위츠 대북 인권특사는 북한이 정부 차원에서 사회를 더는 통제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를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레프코위츠 특사는 지난 17일 의회에 제출한 최종 보고서에서 북한 정권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물리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확신을 하고 있지만 최근 변화가 감지
레프코위츠 특사는 이런 변화들을 종합할 때 북한이 스탈린 시대의 마지막 단계에 진입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레프코위츠 특사는 또 지난 노무현 정부가 북한을 인권문제로 압박하는 데 대해 공개적으로 반감을 드러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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