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윤리위원회가 홍문종 공동대표에 대해 '탈당 권유'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당 운영 등을 놓고 갈등을 빚어온 우리공화당 조원진·홍문종 공동대표가 공식적인 결별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우리공화당은 오늘(29일) 대변인실 명의의 보도자료를 통해 "당 윤리위원회가 어제(28일) 홍 공동대표에 대한 징계를 의결했다"며 "홍
우리공화당 당규에 따르면 '탈당 권유'는 '제명'에 이어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에 해당합니다. 탈당 권유 징계 통지가 있고 나서 10일 이내에 탈당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제명 처분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