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모레(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4·15 총선에서의 경남 양산을(乙)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김 의원 측이 오늘(28일) 밝혔습니다.
경남지사를 지낸 김 의원은 현재 경기 김포갑이 지역구이지만, 4
김 의원은 앞서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양산은 부산과 울산과도 가까이 연결돼있는 지역"이라며 "부산·울산·경남(부·울·경)을 잇는 '메가시티'를 만들어 수도권과 선의의 경쟁을 하도록 성장·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