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제3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 강화 등 민생안전 지원체계 구축방안을 집중 협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외국인 투자유치와 관련해 "우리 정부의 규제개혁 등 제도개선 내용을 각 부처에서 신속하게 영문화해 인터넷을 통해 제공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2기 경제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는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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