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앞으로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양국 간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를 공식방문 중인 유명환 외교부 장관은 하산 위라유다 외교장관과 회담하고 금융위기 대처를 위한 G-20 차원의 양국 간 협력방안과 기후변화를 비롯한 최근 국제사회의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뒤 이같이 합의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양국 장관은 이
유 장관은 22∼24일 호주, 24∼26일 뉴질랜드를 방문한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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