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위 관계자는 "내일 오전 10시 긴급 전체회의를 열어 용산사건과 관련한 경위를 파악하고 대책을 청취할 예정"이라며 "회의에는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과 어청수 경찰청장, 경찰청장 내정자인 김석기 서울지방경찰청장 등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선 이번 사태 책임을 물어 원 장관 및 김 청장에 대한 파면을 요구하고 있는 민주당의 파상공세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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