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대기업이 현금 달러 확보에 노력하는데 협력업체에 대한 대금 결제를 신속히 하는 등 경제전체의 선순환 구조에 기여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부처 간의 협력을 강조하면서, 과거 재경원과 한은 간의 갈등을 예로 들어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의 협조를 특별히 강조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회의에는 당초 예상과 달리 고정멤버 외에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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