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상반기 예산 집행과 관련해, 중복이나 낭비 가능성을 막기 위한 점검시스템을 만들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부처와 지자체간 철저한 협력을 통해 예산집행의 '선택과 집중'을 강
이어 경제살리기 정책 추진과 관련해, "중앙부처가 자치단체에 대한 평가를 정확히 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위기상황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하급직 공무원까지 인식을 같이할 수 있도록 철저한 교육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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