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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한국당이 지금이라도 마음을 바꿔 국회 정상화를 위한 버스에 함께 탑승하길 희망한다"며 "오늘까지 국회 정상화 버스 탑승을 결정하지 않으면 버스에 오를 기회는 영영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원내대표는 "한국당은 민생법안마다 일일이 설치한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를 스스로 거둬들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합의 처리를 약속한 199개 안건을 제자리에 돌려놓은 다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된 비쟁점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내일이라도 당장 열 수 있기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난 4일 진행된 검찰의 청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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