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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하고 국회·시의회, 언론·정당과 시 업무를 협의하고 조정하는 자리다.
서울시 측은 "문 내정자는 다양한 민간단체와 공익재단에서 정책 경험을 쌓았고, 당·정·청은 물론 시민사회와도 원만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인사"라고 소개했다.
문 내정자는 앞서 한국여성재단, 참여성노동복지터, 서울장학재단 등 여성·가족 분야 사회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한 바 있다. 지난 2018년 10월부터는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으로 임용돼 관련 총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여성·가족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문 내정자는 신원조사 등 검증절차를 거쳐 12월 중으로 최종 임용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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