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영위원회는 28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과 법안 심사에 나선다.
운영위 소집은 지난 1일 청와대 국정감사 도중 불거진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의 '태도 논란'에 따른 파행 이후 약 4주 만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하는 국회, 인사청문제도 개선 및 행정입법의 국회 통제 등이 포함된 국회법 개정안들을 다룬다.
29일에도 전체회의를 열어 청와대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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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의원 질의에 답변하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뒤쪽 가운데)이 1일 오후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등의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19.11.1 kjhpress@yna.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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