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식은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강일 통일민주협의회 상임대표가 인사말을, 박남춘 인천광역시장과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이 축사할 예정이다.
민화협 관계자는 "사전행사로는 남북교류사진전, 화해포토존, 북녘음식체험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며 "또한 통일한울합창단(북한이탈주민 합창단)과 인천 5·3합창단이 남북의 고향의 노래를 바꾸어 부르며 남북 화해와
포럼은 김재용 변호사(인천행동하는양심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고 박영일 인하대학교 명예교수가 발제, 이창희 단국대학교 외래교수, 이민우 민족문제연구소 운영위원장, 강춘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이 토론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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