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올해 슬로건인 '청년이 미래다'에 맞춰 2030 청년 세대를 위한 입법·의정 활동과 소통·멘토 활동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의원들이 선정됐습니다.
입법대상에는 김해영·김용태 의원, 소통대상은 박주민, 하태경 의원, 멘토대상에는 김학용·이정미 의원이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 인터뷰 : 김해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먼저 YOUTH 의원 대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청년세대를 위해서 진영논리를 넘어 미래지향적이고 생산적인 국회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인터뷰 : 김용태 / 자유한국당 의원
- "청년문제는 윗세대의 선의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결국, 청년들이 나서서 해결해야 합니다. 청년이 정치·사회·경제 전면에 나설 수 있도록 윗세대가 자리를 물려주어야 합니다. 저도 청년세대에게 자리를 물려줄 수 있도록 퇴로를 찾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