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3당 원내대표 회동.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만나 오는 20일 시작되는 방미 일정을 비롯해 각종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민주당은 '한미 양국의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제11차 방위비 분담금의 공정한 합의 촉구 결의안'을 원내대표단 방미 전인 19일 본회의에서 처리하자는 입장이지만 다른 당과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오 원내대표는 회동 후 "19일 본회의는 오후 3시에 하기로 했다"며 "내일모레가 방미라 19일 결의안을 통과시키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오 원내대표는 "탈북인 강제 북송 관련 문제는 지금
이 원내대표와 나 원내대표는 회동 후 자세한 논의 내용을 설명하지 않았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