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내년부터 5년 동안 한국국제협력단 해외봉사단 5천 명을 포함해 모두 2만 명의 해외봉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해외봉사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통해 현재 세계금융위기하에서
유 장관은 또 1991년 5천7백만 달러에 불과했던 우리의 대외원조 규모는 지난해 7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2015년까지 지금의 세 배 이상으로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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