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민생현장 점검 "복지행정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승수 국무총리는 서울 영등포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일선 현장에 복지행정이 원활히 미칠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 써줄 것을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일선 공무원들의 복지행정 서비스가 중요한 만큼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해달라며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은 지원하겠다면서 보건복지부와 시군구 지원단이 긴급지원체계를 차질없이 가동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인근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경제 상황이 더 어려워지더라도 정부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으로 어려운 분들을 책임지고 보호하겠다고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