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금강산 관광 중단 이후 현대아산 협력업체들의 경영상황 악화 등을 고려해 현대아산을 통해서 협력업체에 대출하는 방식으로 70억 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서면 회의를 거쳐 이 같은 방안을 의결했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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