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이들 3가지 규제에 대해 취소를 한 게 아니라 보류를 시킨 것"이라며, "시장상황을 보고 당과 협의도 하면서 신중하게 진행하라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또 "부동산가격 등락에 따라 규제를 풀었다 묶었다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만큼 근본대책을 다각적으로 검토하라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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