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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원내대책회의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황 대표는 박찬주의 망언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며 "어제 (박 전 대장의) 기자회견은 국민의 귀를 의심케 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갑질을 정당화하고, 갑질문제를 제기한 사람은 삼청교육대를 보내야 한다는 막말에 한탄마저 나온다"면서 "참혹, 당혹, 궤변의 삼박자였다. 이제는 황 대표가 나설 차례"라
그는 "왜 구시대 인사를 1호로 영입하고자 했는지, 삼청교육대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국민에게 설명하라"면서 "박 전 대장의 생각과 황 대표의 생각이 같은지 거듭 해명을 요구한다. 황 대표는 국민의 우려에 직접 나서 소상히 대답하라"고 촉구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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