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공수처는 검찰 수사를 빼앗아서 뭉개고, 법무부는 검찰 수사를 국민이 알지 못하게 해서 정권의 치부를 가리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 중대한 언론 탄압 훈령, 언론 검열 훈령을 어떻게 법무부가 자체적으로 마련했겠나. 근본 원인은 이 정권의 천박한 언론관에서 시작
그는 또 "지금 훈령을 서둘러서 바꾸는 것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소환을 앞두고서 하는 게 아닌가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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