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한미FTA 비준안에 대해 지난 12일 농식품위 공청회를 거치고 예산도 처리됐다며 상정을 미룰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17대 열린우리당 때도 회의장을 바꿔가며 강제 상정한
홍 대표는 농수산식품위원회에서 한미FTA 보완책을 이번 주 제출할 것으로 본다며 이번 주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서 상정해 달라고 요청하며, 처리 방법은 의원총회를 통해 당론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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