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제3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지역건설사들이 4대 강 사업에 많이 참여해야 지방경기가 살아난다며 국토부에 제도 개선을 당부했습니다.
또 국내에서 해외로 이전한 기업은 2만 2천 개에 달하지만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전한 기업은 천5백 개에 불과하다며, 기업 인프라를 지방에 먼저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 세계가 동시다발적으로 재정집행을 해야 경제위기를 단축할 수 있다"며, "우리나라는 비교적 앞선 선도적 대응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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