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내일(12일) 새해 예산안이 처리되면 12월 내에 예산 집행 계획을 세워 내년 1월부터 바로 집행에 들어가 경기부양 효과가 나올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11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서민과 중소기업이 매우 어려워 돈을 풀 곳은 정부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또 여야가 합의한 16개 세입예산에
한편, 김형오 국회의장은 예산안과 예산관련 부수 법안이 오늘 자정까지 본회의에 상정되지 않으면 내일 본회의에서 직권상정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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