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의원은 한 강연회에서 "내년 5월에 비자가 끝난다"면서도 "꼭 비자가 끝날 때까지 있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이재오 전 의원이 연말 연초에 유럽과 아프리카를 여행할 계획이어서, 빠르면 내년 1월 중.후반께 귀국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의 역할론에 대해서는 "한나라당에서 중요한 정치적 역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역할을 할수록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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